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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강도살인’ 피의자 이승만, 현금수송차량 절도도 자백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2 16:15
2022년 9월 2일 16시 15분
입력
2022-09-02 16:14
2022년 9월 2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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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을 자백한 이승만(52)이 범행 약 1년 후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현금수송차량도 훔쳤다고 자백했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승만은 이날 오전 검찰 송치 전 경찰에게 지난 2003년 대전 중구 은행동 밀라노21 현금수송차량 절도 사건도 자신이 저지른 범행이라고 진술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3년 1월 22일 발생 후 지금까지 미제 사건이었던 것으로 대전 중구 은행동 밀라노21 쇼핑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현금 4억 7000만원 상당이 실려 있던 현금수송차량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다.
도난 당한 현금수송차량은 약 1㎞ 떨어진 문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이승만은 자백 당시 범행을 혼자 단독으로 했으며 길을 가고 있다 현금수송차량이 보여 본능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이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당시 권총을 쏴 살인까지 저지른 것이 드러나자 나머지 범행도 자백하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소시효는 지난 2008년 만료됐다.
경찰은 검찰과 협조를 통해 훔친 돈의 사용처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혀낼 예정이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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