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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주말에 또 비온다…수도권 최대 120㎜ 이상

입력 2022-08-12 15:55업데이트 2022-08-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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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비 피해 우려…안전사고 유의해야”
침수 피해.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북부에 30~80㎜, 많은 곳은 수도권에 120㎜ 이상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12일 “오는 13일 밤부터 14일 오전 사이 기존에 차고 건조한 공기와 새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기압골이 강화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13일 새벽 전라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되겠다. 같은날 오후 9시 이후 기압골 이동에 맞춰 중부지역 전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일요일인 14일까지 강수가 계속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추가로 내리는 비로 피해가 우려된다.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옹벽, 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13일 밤부터 14일 오전 강한 강수가 내릴 때는 저지대,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어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어느 정도 들어오는지와 북쪽 차가운 공기가 얼마나 남하하는지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이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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