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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직원들이 승객에게 줄 배상금 빼돌려…경찰, 서울교통공사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8-10 13:03
2022년 8월 10일 13시 03분
입력
2022-08-10 13:02
2022년 8월 10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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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경찰이 지하철 승객들에게 지급할 열차 지연배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하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3월2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집회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어 승객들에게 지급해야 할 열차 지연배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7일 내부 감사실을 통해 횡령 신고를 접수한 뒤 2호선 강남역 소속 직원 5명을 순환 발령 조치했다. 이 가운데 횡령 혐의에 직접 관련된 3명은 9일 직위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로 정확한 횡령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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