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장의 무사처럼 보인다’ 지적받은 한동훈…“더 주의하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28 15:59
2022년 7월 28일 15시 59분
입력
2022-07-28 15:58
2022년 7월 28일 15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수사기관이 ‘조서를 꾸민다’는 표현에 대해 질문에 “저희가 쓰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의 ‘텔래그램 메신저 사건’을 거론하면서 “텔레그램을 쓰는가. 사용할 때 뒤를 조심하라. 텔레그램을 보면 폐쇄적 생각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개방적이고 연대해 소통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 장관은 “많이 쓰지 않는다. 얼마 전에 인민혁명당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판단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 것처럼 일하는 과정에서 진영에, 논리에 매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기 의원은 “그림을 그린다, 조서를 꾸민다(는 말이 있다). 익숙한 얘기인가”라고 질문했다.
한 장관은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데 저희가 쓰는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다 녹화가 되기 때문에 꾸미고 그리는 식은 옛날얘기다. 저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기 의원은 “단언할 수 있는가”라고 재차 물었고 한 장관은 “단언한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 기 의원은 “국회는 전쟁을 하러 오는 게 아니다. 장관님은 전장의 무사처럼 보일 때가 많다”고 말하자, 한 장관은 “더 주의하겠다”고 대답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특검 “尹, 미국 개입 막으려 美 정권교체기 12월3일 계엄 선포”
3시간 동안 밀어냈다…멸종위기 고래상어 구한 해변 사람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