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년만에 몰려든 노마스크 피서객…동해안 해변 개장 첫 주말 15만명 ‘북적’
뉴스1
입력
2022-07-09 21:15
2022년 7월 9일 2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물놀이를 하러 나온 피서객들로 가득한 속초해수욕장.(뉴스1 DB)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9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15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릉·양양·속초 등 동해안 3개 시·군 39곳 해수욕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 15만2605명이 몰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해 같은기간(4만7467명)보다 221.5% 많은 수치다. 특히 강릉의 경우 이날 13만1331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지난해 같은날(1만9329명) 대비 579.5%나 늘었다.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8일 강릉과 양양, 9일 속초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연 데 이어 동해와 삼척도 13일부터 피서객을 맞이한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해수욕장 입구를 막고 체온을 재던 모습은 사라졌고, 해변에는 제한없이 파라솔을 설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운영이 정상화됐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더욱 다양해졌다.
동해시는 서퍼 유치를 위해 망상서핑비치를 조성했고, 고성군은 낚시와 스노클링, 산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호핑투어를 운영한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10일까지 맥주 축제를 열고, 18일에는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일론 머스크 얼굴 단 로봇개…NFT ‘배설’ 퍼포먼스에 전시장 술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