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80명 신규확진, 사흘째 4000명대…1만7758명 재택치료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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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다.2022.7.7/뉴스1 © News1
서울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다.2022.7.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80명 발생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580명 늘어난 368만876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사이 1명 추가돼 누적 4901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4779명→4770명→4580명으로 3일 연속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2280명에서 1주새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날 병상 현황을 보면 총 590병상 중 129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21.9%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2.8%, 준-중환자병상은 30.3%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5.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564명으로 현재 1만7758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누적 재택치료 인원은 332만2621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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