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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쓰레기 수거했더니 하루 만에 5톤 ‘와르르’
뉴스1
업데이트
2022-07-01 15:40
2022년 7월 1일 15시 40분
입력
2022-07-01 15:39
2022년 7월 1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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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라산 백록담 일대에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들이 환경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공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1일 한라산 백록담 일대에서 직원 50여 명을 투입해 환경 정비 작업을 벌인 결과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일 밝혔다.
쓰레기 수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한라산 탐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37% 증가함에 따라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5리터 종량제 봉투 400여 개, 마대 3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주말인 3일에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들과 대한산악연맹 제주연맹, 제주산악안전대, 한라산지킴이 등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재차 환경 정비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향후 이 같은 환경 정비 작업을 정례화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윤석 한라산국립공원소장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며 “탐방객들은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정해진 탐방로로 보행하는 등 기초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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