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9435명(해외 10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690명(해외 4명), 부산 534명(해외 5명), 대구 559명(해외 5명), 인천 401명(해외 37명), 광주 214명(해외 4명), 대전 271명(해외 2명), 울산 320명, 세종 59명(해외 1명), 경기 2288명(해외 6명), 강원 449명(해외 2명), 충북 323명(해외 7명), 충남 417명(해외 3명), 전북 270명(해외 4명), 전남 270명(해외 1명), 경북 686명(해외 8명), 경남 537명(해외 8명), 제주 144명(해외 4명), 검역 3명이다.
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76→160→141→136→129→117→114→106→107→101→98→95→98→93명’ 순으로 변화했다.
하루 새 사망자는 9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만4399명이 됐다. 전날의 사망자 2명보다 7명 증가했지만 2일 연속 한 자릿수다.
최근 한 주간(6월 9일~15일) 확진자 중 94명이 사망해 하루 평균 약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주(6월 2일~8일) 주간 하루 평균 15명보다 2명 적다. 누적 치명률은 69일째 0.13%다.
최근 2주일간 사망자 수는 ‘15→17→9→20→21→20→6→18→18→10→20→17→2→9명’ 순으로 나타났다.
◇ 4차 접종자 1만2347명 늘어…60세 이상 30.1%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1만2347명 증가한 누적 428만1571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 국민 4차 접종률은 8.3%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30.1%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1951명 늘어 누적 3334만889명이 됐다. 전 국민 3차 접종률은 65.0%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8%, 18세 이상 74.6%, 60세 이상 89.8%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641명 증가한 누적 4461만1779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86.9%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274명 증가한 누적 4506만1590명으로, 전 국민 접종률은 8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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