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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의과대학의 숙원 사업, 의과대학 신축을 기원합니다”

입력 2022-05-26 17:19업데이트 2022-05-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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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과대학 동문회 ‘의과대학 건축기금’ 3억 기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가 모교에 ‘의과대학 건축기금’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 기금 전달식은 5월 23일 오후 서울캠퍼스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경희대에서는 한균태 총장과 의과대학 우정택 학장 등이, 의과대학 동문회에서는 이송 동문회장(서울성심병원 원장)과 조용현 부회장(서울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성진 사무총장(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의과대학 동문회는 2018년 6월부터 ‘3-3-1운동’을 추진해왔다. 이송 의과대학 동문회장이 처음 동문회장직을 맡은 2015년부터 기획한 모금 캠페인으로, 졸업 동문 모두가 한 달에 3만 원씩 3년을 모금해 약 백만 원을 모금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전달한 3억 원의 의과대학 건축기금도 3-3-1운동의 결과물이다. 약 300명의 의과대학 동문이 참여했다.

한균태 총장은 “의과대학 신축에 대한 동문의 열정을 확인했다”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경희대를 만드는 것’을 개인적 소명으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좋은 인프라가 탁월한 교육과 연구를 추동한다. 의과대학 동문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송 의과대학 동문회장은 “의과대학 신축은 경희대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대학에서 의과대학 신축의 첫 삽이라는 계기를 마련해주시면, 약 5000 명의 동문이 합심해 미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라며 의과대학 신축을 기원했다.

한균태 총장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국내 3위, LINC3.0 사업 선정,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등 다양한 결과가 나왔다. 동문의 자긍심인 모교가 잘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우정택 학장은 “의과대학 동문회의 기부를 마중물로 의과대학 신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의과대학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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