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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루나 대표집 초인종’ 인터넷방송BJ, 경찰 출석 조사
뉴시스
입력
2022-05-16 10:58
2022년 5월 16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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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루나·테라 발행사 대표의 주거지 초인종을 눌러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벨을 누른 당사자라고 밝힌 인터넷 방송 BJ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A씨는 16일 오전 9시50분께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했다. A씨는 아프리카TV에서 코인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알려졌다.
A씨는 취재진을 향해 “일단 경찰조사 먼저 성실히 받고 오겠다”고 짧게 대답 후 바로 경찰서로 들어갔다. “피해자나 권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 “어떻게 알고 찾아가셨느냐” 등 질문에는 일체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한 이후 구체적인 혐의점을 드러나면 입건해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8분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배우자가 거주 중인 서울 성동구 아파트에 한 남성이 무단침입해 권 대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권 대표의 배우자에게 “남편이 집에 있느냐”고 말한 후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의 배우자는 경찰 신고 후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개인방송을 통해 “루나에 20억원을 풀매수했다”, “내가 권도형 대표의 집을 찾아간 게 맞다”고 말했으며 이후 스스로 경찰에 연락해 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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