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보행자·이륜차·고령자’에 대한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전북경찰은 우선 보행자 통행 권리를 높인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만큼 5월 한 달 동안 해당 내용을 적극 홍보 계도하고 6, 7월에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면허 자진 반납 캠페인도 추진한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