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公, 내달 6일까지 ‘안전여행스탬프’ 신청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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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제주지역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세계여행관광협회(WTTC)가 인증하는 ‘안전여행스탬프’ 신청을 받는다.

안전여행스탬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 산업을 회복하자는 뜻에서 개발됐다. 국제기준 보건, 위생 등의 권장 사항을 준수하는 곳에 부여하고 있다. 현재 400여 개 나라와 기관이 안전여행스탬프를 획득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광숙박업, 관광음식점, 여행업, 휴양업 등이다. 하반기에는 제주 전역으로 사업체를 확대한다. 안전여행스탬프를 획득한 사업체는 제주관광공사와 안전여행스탬프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여행사에서 홍보를 할 수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제주관광공사#세계여행관광협회#안전여행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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