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HDC현산 ‘학동 사고’ 8개월 추가처분…1년4개월 영업정지 받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13 15:23
2022년 4월 13일 15시 23분
입력
2022-04-13 14:31
2022년 4월 13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서울시가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에 추가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는 HDC현산에 대해 ‘하수급인 관리의무 위반’으로 추가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HDC현산은 광주 학동 붕괴사고로 총 1년4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지난해 6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2018년 2월 HDC현산에서 공사를 수주한 뒤 철거작업에 들어간 곳이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HDC현산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8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했다. 국토교통부의 행정처분 요청에 따라 HDC현산에 의견 제출과 청문 등을 거쳐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당시 서울시는 “HDC현산은 해체계획서와 다르게 시공해 구조물 붕괴 원인을 제공했다”며 “과도한 살수로 인한 성토층 하중 증가방지 등을 위해 현장에서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는데도 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고의나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해 시설물의 구조상 주요 부분에 중대한 손괴를 발생시키거나 일반 공중(公衆)에 인명피해를 끼치면 영업정지 8개월을 처분할 수 있다.
또 위반행위로 인해 타인을 사망하게 한 경우 1개월 가중이 가능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최근 3년 이내에 제재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경우 1개월 감경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각각 반영해 처분을 결정했다.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의 모습. © News1
이번에는 ‘하수급인 관리의무 위반’과 관련해 추가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HDC현산은 하도급업체인 한솔기업이 불법 재하도급을 하지 못하도록 관리해야 하는데도, 이를 위반하고 불법 재하도급을 공모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하수급인 관리의무 위반으로 처분을 받게 됐다.
앞서 학동4구역 철거공사의 1차 하수급 업체인 한솔기업도 불법 재하도급 혐의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받았다.
영업정지 기간에는 입찰참가 등 건설사업자로서 행하는 영업활동이 금지된다. 다만 행정처분을 받기 전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인허가 등을 받아 착공한 건설공사의 경우에는 계속 시공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하도급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엄격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건은 지난달 28일 국토부의 처분요청이 있었고, 서울시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처분 수위에 대한 법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HDC현산 관계자는 “공문에 기재된 바에 따라 과징금 처분 변경 요청을 할 예정이며, 추가 대응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직원, 협력사, 고객과 투자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신중하게 사고수습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DC현산은 지난달 31일 부실시공 혐의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자 집행정지 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계엄때 “서강대교 넘지말라” 했던 대령도 내란수사
2
“아기가 택시에 ‘분수토’를 했는데”…택시기사 수소문 한 엄마 사연
3
김민석 “과한 언어·태도로 대통령 비판, 亂 같은 것으로 연결돼”
4
‘손흥민 벤치’에 손웅정 굳은 표정…SNS “축협 개혁해야”
5
용인 반도체 6년 걸려 ‘첫삽’…호남 반도체 반복 땐 적기 놓친다
6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7
“너무 선정적” 울컥한 한성숙…무슨 질문 받았기에?
8
고층 아파트가 49층을 넘지 않는 이유[부동산 빨간펜]
9
일찍 등교한 초4 여학생, 학교 옥상서 추락
10
“너무 빨리 만났다”…32강서 ‘일본 vs 브라질’ 빅매치 성사
1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2
김용범 “반도체 투자, 진짜냐 할 정도로 낯선 숫자 나올것”
3
삼성 ‘호남 팹’ 급물살… K반도체 벨트 키운다
4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5
에콰도르는 獨 꺾고 日은 스웨덴과 비겨…韓 32강 확률 ‘뚝’
6
장동혁 “징계 요청에 답할 때 됐다”…김용태·김재섭·우재준 거론도
7
[단독]‘사채지옥’ 갇힌 20대 여성… 3년간 1.5억 뜯기고 성착취 영상까지
8
한동훈 “반도체 호남투자 압박, 박근혜 정부 ‘미르·K스포츠’와 뭐가 다른가”
9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징역 7년…法 “거리낌없이 금품수수”
10
李지지율 51%, 취임후 최저치…與당대표 선호, 김민석 1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계엄때 “서강대교 넘지말라” 했던 대령도 내란수사
2
“아기가 택시에 ‘분수토’를 했는데”…택시기사 수소문 한 엄마 사연
3
김민석 “과한 언어·태도로 대통령 비판, 亂 같은 것으로 연결돼”
4
‘손흥민 벤치’에 손웅정 굳은 표정…SNS “축협 개혁해야”
5
용인 반도체 6년 걸려 ‘첫삽’…호남 반도체 반복 땐 적기 놓친다
6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7
“너무 선정적” 울컥한 한성숙…무슨 질문 받았기에?
8
고층 아파트가 49층을 넘지 않는 이유[부동산 빨간펜]
9
일찍 등교한 초4 여학생, 학교 옥상서 추락
10
“너무 빨리 만났다”…32강서 ‘일본 vs 브라질’ 빅매치 성사
1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2
김용범 “반도체 투자, 진짜냐 할 정도로 낯선 숫자 나올것”
3
삼성 ‘호남 팹’ 급물살… K반도체 벨트 키운다
4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5
에콰도르는 獨 꺾고 日은 스웨덴과 비겨…韓 32강 확률 ‘뚝’
6
장동혁 “징계 요청에 답할 때 됐다”…김용태·김재섭·우재준 거론도
7
[단독]‘사채지옥’ 갇힌 20대 여성… 3년간 1.5억 뜯기고 성착취 영상까지
8
한동훈 “반도체 호남투자 압박, 박근혜 정부 ‘미르·K스포츠’와 뭐가 다른가”
9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징역 7년…法 “거리낌없이 금품수수”
10
李지지율 51%, 취임후 최저치…與당대표 선호, 김민석 1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름 한방울 안나지만 항공유 수출 1위, 세계 최고 수준 정유-운송 인프라의 힘
오픈AI 1조 달러 몸값 고집에 상장 내년으로 미루나
[사설]‘미래’ 선택한 도요타 노조, ‘눈앞의 이익’만 보는 현대차 노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