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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기 추락’ 인근 교회 옥상에 불…인명피해 없이 진압
뉴스1
업데이트
2022-04-01 16:26
2022년 4월 1일 16시 26분
입력
2022-04-01 15:18
2022년 4월 1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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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36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한 야산에 공군 훈련용 전투기(KT1) 2대가 추락한 가운데 현장에 실종자 수색을 위한 긴급구조통제실이 설치됐다. 2022.4.1/뉴스1
소방청은 경남 사천시 공군 훈련기 2대 충돌 추락사고 부근 파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회 옥상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6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명 고읍리 들판 인근 공중에서 공군 훈련용 전투기 KT1 두 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전투기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돼 관계 당국이 수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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