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수령액, 세금 빼고 61억”…로또 1등 5게임 당첨자 인증샷
뉴스1
입력
2022-03-08 11:43
2022년 3월 8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제1003회 로또복권에서 수동 5게임 전부가 1등에 당첨돼 화제를 모은 당첨자가 당첨금 실수령액을 공개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입금된 농협은행의 거래내역 확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당첨자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56분쯤 당첨금을 수령했다. 지난달 19일 제1003회 당첨자가 발표된 직후 바로 당첨금을 받은 셈이다.
앞서 A씨는 경기도 동두천시 판매점 ‘해뜰날’에서 수동 5게임을 샀다가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혔다. 당시 당첨 번호는 ‘1, 4, 29, 39, 43, 35’였으며, 보너스 번호는 ‘31’이었다.
확인증에는 A씨가 인증한 로또 영수증에 적힌 티켓번호 ‘1989110006’이 동일하게 적혀있다. 티켓번호 옆에는 1등 당첨금 약 18억 원의 5배를 지급한다고 쓰여 있었으며, 당첨 총액은 90억5558만4110원이다.
A씨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제한 후 최종적으로 약 61억 원을 수령하게 됐다. 소득세법상 복권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돼, 3억 원을 초과하는 수령액에 대해 세율 33%(기타소득세 30%+지방소득세 3%)를 적용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난번 A씨의 당첨 소식을 접했을 때처럼 “부럽다. 기 받아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003회 로또 1등 당첨자는 A씨를 포함해 총 14명으로 약 18억 원씩 수령하게 된다. 2등은 66명으로 각 6403만원씩, 3등은 2649명으로 160만 원씩 받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저혈당-설사…비민치료제 ‘마운자로’ 부작용 신고 35건 접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