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중은 전주 13.4%에서 15%로 증가했고, 위중증 환자는 655명에서 819명(164명 증가)으로, 주간 사망자 수는 541명에서 901명(360명 증가)으로 늘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는 “발생 급증에도 의료대응역량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지만, 비수도권은 대응역량이 취약해 대응 조치 마련이 필요하다”며 “방역패스 잠정중단 등으로 백신 접종 기피 현상이 가중되는 등 국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고, 신속항원검사 확대로 스스로 진단·치료하는 비중이 증가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