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으로 만나는 광화문[퇴근길 한 컷]

입춘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광화시대(光化時代,Age of Light)라는 첨단문화콘텐츠가 만들어 졌습니다.
직원들이 거대한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 탑승형 체험기기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광화문의 역사와 미래의 연결 공간인 '광화전차', 상징 조형물과 AR(증강현실)로 이루어진 '광화수', 광화문 일대를 탐험하며 즐기는 게임인 '광화담', 광화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마트폰 만화경인 '광화경'등 4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컨텐츠진흥원이 조성한 이 콘텐츠는 시민들이 사전관람 예약제로 입장해 즐길 수 있습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