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하루 전화 60통’…헤어진 여자친구 스토킹 2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22-01-19 11:15
2022년 1월 19일 11시 15분
입력
2022-01-19 11:14
2022년 1월 19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백건의 메시지를 보내 괴롭힌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스토킹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A씨(29)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5일까지 50여 일 동안 헤어진 여자친구 B씨에게 80번 이상 전화하고 300건 이상의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B씨를 만나 교제하다 B씨가 더 이상 만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자 하루에 60여 차례 전화하는 등 반복적으로 연락했다.
또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 “만나서 얘기하자”라는 내용의 메시지도 지속적으로 보내고 5차례에 걸쳐 B씨 집 앞에 찾아가기도 했다.
A씨가 보낸 메시지 등에 신변을 위협하거나 협박하는 등의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체 위협을 가하는 행위 등은 없었지만 반복적인 연락과 집 앞까지 찾아가는 행위로 피해자의 고통이 매우 컸다”라며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신속하게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라고 말했다.
(천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딥시크, 엔비디아 칩 밀수해 새 AI 개발중”
‘복부 2시간 가격’…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년
서울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파업 철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