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오전 이들에게 체포·감금 혐의 등을 적용해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수개월 전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 7층에 있는 ‘부동산 분양업’ 합숙소를 떠난 피해자 A씨를 지난 9일 오전 강제로 붙잡아 왔다.
이들은 “A씨와 금전 문제가 있어 다시 데려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지난 12일 동거인 4명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1)
'이슈','연재' 구독물 중 가장 인기 있는 구독물을 보여드립니다. 인기 구독물 TOP3 순위는 30분마다 업데이트됩니다. 실시간 누적 숫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