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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조국 딸 조민, 경상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입력 2022-01-18 14:13업데이트 2022-01-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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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국립경상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립경상대병원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단독 지원했지만 응급의학과에 합격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명지병원 2022년도 레지던트 불합격에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바 있다.

경상대병원 불합격과는 별개로 부산대는 조 씨의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청문회를 20일 개최할 예정이다.

조국 법무장관 사퇴 이후…

진주=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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