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사회

기상청, 중부지방 한파경보 발령…17일 아침 영하 15도

입력 2022-01-16 20:24업데이트 2022-01-16 20:27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 일대 하천 얼음 /뉴스1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8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인천, 대전, 세종, 충북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영상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서울이 영하 1도로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 3도~영상 3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 지역과 강원 영동, 경상권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