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2개층 외벽 ‘와르르’ 광주 신축 아파트 공사장 추가 붕괴 우려
뉴스1
업데이트
2022-01-11 18:04
2022년 1월 11일 18시 04분
입력
2022-01-11 18:04
2022년 1월 11일 18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 뉴스1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신축 공사 중이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의 외벽이 붕괴됐다.
경찰은 현재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주민과 보행자,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와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안전진단 확인 후 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사고 현장 바로 밑에 설치했던 긴급구조통제단 자원대기소와 브리핑 버스 등도 이동했다.
관할인 서구청은 사고 직후 대피를 유도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 사고로 현장 컨테이너 1층 안에 갇힌 2명 등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해당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붕괴된 구간은 1개동 23~34층 총 12개층, 7만8000㎡가 손실됐다.
차량 공사장 안전조치를 위해 막아둔 3m 높이의 가림막도 넘어져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매몰됐다.
사고현장에는 현재 소방 75명, 경찰 100명, 유관기관 25명 등 208명의 인력, 소방 장비 34대 등 45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사비 뛰어 사업성 떨어져” 강남 재건축에도 입찰 건설사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송평인 칼럼]영수회담이 협치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