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최근 2주간 ‘7311→6233→5316→5194→7455→6917→6233→5841→5418→4206→3865→5409→5037→4875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7282→6170→5256→5136→7364→6854→6163→5767→5338→4124→3777→5283→4930→4758명’ 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56명으로 전날(1145명) 보다 89명 줄었지만 1000명대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 2주 (12월18일~31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971→1016→1025→997→1022→1063→1083→1084→1105→1081→1078→1102→1151→114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08명 늘어 누적 5563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유행 이후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일주일동안 총 492명 숨져 주간 일평균 70명이 됐다. 치명률은 나흘 만에 0.87%에서 0.88%로 증가했다. 치명률이 0.88%로 올라선 건 지난 9월9일 이후 113일만이다.
최근 2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53→78→54→52→78→109→56→105→69→55→46→36→73→108명’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269명 추가돼 모두 894명으로 늘었다. 국내 오미크론 유입 이후 하루 역대 최다 규모다. 오미크론 변이 신규 감염자 269명 가운데 83명은 국내 감염, 186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이로써 국내 감염은 전날(30일) 332명에서 415명으로, 해외유입은 293명에서 4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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