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3차 접종 완료자 104만여명 중 돌파감염자는 0.017%인 172명이고, 위중증자는 1명이라면서 3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3차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백신 효과에 대한 역학분석 또는 실험실 분석을 진행 중인데 3차 접종완료자 104만 3919명 중 돌파감염자는 172명이며 비중이 0.017%”라고 말했다. 또 “104만여명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사망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차 접종이 고령층의 위중증, 사망 예방에 가장 효과가 있는 예방법이며 최선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8일 0시 기준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454만 명이다. 이는 인구대비 8.8%이며, 60세 이상 인구의 22.1%가 3차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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