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김건희 ‘코바나 협찬 의혹’ 일부 무혐의 처분…“나머지 수사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6 15:04
2021년 12월 6일 15시 04분
입력
2021-12-06 15:01
2021년 12월 6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수사선상에 오른 회사들로부터 전시회 관련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검찰에서 일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검사 조주연)는 김씨의 ‘전시기획사 협찬 등 관련 고발사건’에 대해 공소시효가 임박한 부분을 일부 불기소 처분했다.
김씨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수사선상에 오른 회사들로부터 협찬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행사에 기업들이 수사·재판 관련 편의를 위해 협찬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중 일부 공소시효가 임박한 부분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6년 12월께 주관한 전시회 협찬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부분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나머지 부분은 계속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지난해 9월 김씨 의혹을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반부패수사2부에 배당하며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특히 2019년 6월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행사에 기업들이 협찬을 제공한 의혹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당시 행사가 진행된 시기는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던 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용인 아파트 투신 50대…차량엔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