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80명 확진, 이틀 연속 900명대…1주 전보다 210명↑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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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80명 발생했다.

지난 2일 1004명으로 역대 세 번째 최다 확진을 기록한 이후 이틀째 900명대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98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이 974명이고 나머지 6명은 해외 유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동시에 1000명 안팎의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1004→946→980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770명보다 210명 많은 규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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