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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5톤 차량 뒤로 밀려 60대 정비업체 사장 숨져
뉴스1
입력
2021-10-15 09:51
2021년 10월 15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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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14일 오전 9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차량 수리를 하던 A씨(62)가 5톤 트럭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차량 정비소 사장으로 이날 5톤 차량 브레이크 정비를 하다 차량이 뒤로 밀려 깔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이 모습이 담긴 CCTV도 확인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차량 주인인 B씨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그를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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