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창원시 공무원 두 번째 사망

뉴시스 입력 2021-09-29 08:12수정 2021-09-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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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공무원이 끝내 숨졌다.

29일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A(59) 계장이 지난 28일 오후 병원에서 숨졌다. 사망 원인은 상세 불명의 패혈증으로 전해졌다.

A 계장은 지난 7월30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한 이후 발열 및 기침 증세를 보여 지난 2일 병원에 입원했으며, 백신을 접종한 지 거의 두 달이 지난 지난 28일 오후 사망했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백신과 사망의 인과 관계를 명확히 밝히기는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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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창원시 공무원 B(44) 주무관이 백신 2차 접종 후 10일이 지나 자택에서 숨졌다. B씨 역시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현재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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