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참고인 조사 후 소환
뉴스1
업데이트
2021-09-20 14:36
2021년 9월 20일 14시 36분
입력
2021-09-20 14:35
2021년 9월 20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혐의를 받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20·예명 노엘)이 지난해 6월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0.6.2/뉴스1 © News1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씨(21·활동명 노엘)를 조사하는 경찰이 참고인 조사 등 관련 수사 이후 장씨를 소환할 방침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특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장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순찰 중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음주 정황을 확인하고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30분 넘게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쳤다.
장씨는 경찰에 현행범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폭행당한 경찰은 상해를 입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와 접촉사고가 난 차량의 운전자와 폭행을 당한 경찰 등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뒤 장씨에게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당시 장씨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아울러 경찰은 당시 장면이 담긴 영상 확보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씨는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2월에도 부산에서 행인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검찰은 지난 4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성 환자가 ‘절반 이상’…하지정맥류 예방과 치료법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달 남은 21대 국회… 김남국 등 징계안 52건 그대로 폐기 수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희귀병’ 이봉주, 4년 만에 마라톤 다시 달렸다…‘감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