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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인출책’ 여중생 납치한 일당…검거후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6 11:42
2021년 9월 16일 11시 42분
입력
2021-09-16 11:41
2021년 9월 1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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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학생을 납치한 뒤 현금 수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일당을 검찰에 넘겼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강도 등 혐의를 받는 A씨 일당 5명을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 2일 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중학생 B양을 납치한 뒤 현금 약 27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 일당은 이후 B양을 영등포구 모처에 내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당일 오후 11시10분께 112에 신고를 접수했는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양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으로 활동한 사실이 파악됐다. B양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일부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양의 진술 및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일당을 추적·검거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인출책 역할을 한 B양과 수거책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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