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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품 짝퉁 운동화 2000켤레 압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27 05:02
2021년 8월 27일 05시 02분
입력
2021-08-27 03:00
2021년 8월 27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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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부산세관신항지정장치장에서 직원들이 나이키, 구찌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한 중국산 짝퉁 운동화 압수품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짝퉁 운동화 2000켤레(정품 시가 17억 원어치)를 밀수입해 유명 오픈마켓에서 정품인 것처럼 판매한 일당 3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짝퉁 운동화
#압수
#부산세관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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