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사회

SW중심 혁신교육으로 잠재력 극대화

입력 2021-08-26 03:00업데이트 2021-08-26 05:01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대학교
장태우 경기대 입학처장
1947년 진(眞)·성(誠)·애(愛)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경기대는 7개 단과대학, 15개 학부 47개 전공, 18개 학과에서 1만6330여 명의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장태우 경기대 입학처장은 “경기대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본인의 잠재력을 키우고 꿈을 이루고 싶은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우리 대학에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란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험난한 대입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내년엔 봄꽃이 피는 아름다운 경기대 캠퍼스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I/SW 중심의 4차 산업혁명 교육과 연구 성과


경기대는 교내 특성화사업을 16년째 지속하고 있는데 올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이 대표적인 예다.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대학 최초로 전 학년 전공 학생이 참여하는 ‘SW 상상기업 성장 프로그램’, 학생이 직접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학생 맞춤형 자기설계 트랙제’ 등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SW+시스템·경영·안전·관광’ 등 융합 교육과정을 개편해 연간 600명의 융합 전문가를 배출하며 SW 관련 학생부종합전형과 특성화고전형도 신설해 SW 우수자도 선발한다. 학부교육에 더해 산업부의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부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콘텐츠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지능정보융합제조연구센터의 AI 트로이카 체제로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교육 성과 눈길


경기대는 교내에 미래형 대학혁신공간(쌍방향·PBL수업을 위한 스마트강의실, 창의학습공유공간, VR·3D프린터·드론 등의 미래기술체험공간, 촬영 스튜디오, 비대면 교육·취업지원 강의실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 나아가 캡스톤디자인, 플립러닝 등의 혁신교육과정 운영, 재학생들의 산학협력 연구 프로젝트 참여, 지도교수-선후배-학우들 간 심화성장학습공동체 구성 등은 실무역량을 강화해 취·창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원격교육 및 혁신적 교수법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에도 선정돼 운영 중이다.

온택트(ON-TACT) 진로 취업 원스톱 창업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대는 스마트강의실 등의 첨단교육시설 외에도 상시 비대면 진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실시간 라이브 시스템(KLTS)을 통해 이원 생중계되는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AI-VR스튜디오에서 가상면접을 체험할 수 있으며, AI가 지원자의 성향, 면접태도 등을 분석해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1대1 밀착형 진로상담, 실무기회제공 프로그램, 취업책임교수제 등 각종 진로·취업 관련 정보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67%인 2084명 수시로 선발


경기대의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14일이며, 수시에서 2084명을 선발한다. 올해 경기대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실기·실적(특성화고SW특기자전형) 등의 전형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더불어 ‘학생부교과전형’의 반영 교과가 역시 변경됐으므로 해당 내용을 모집요강을 통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신이 유리한 수험생이라면 교과 90%와 출결 10%가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은 전 계열 전 교과가 반영되지만,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는 일부 과목만이 반영되므로 어떤 방식으로 성적을 반영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한지를 면밀히 살펴 지원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 1과목(단,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7등급 이내(한국사 6등급 이내)이며 전년도 기준 충족률이 지원자의 62.5%였던 점을 고려해 수능 준비도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교생활 충실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수험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볼 만하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성, 공동체의식, 성실성, 자기주도성에 각각 등급을 부여해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세부 전형 간 중복지원은 허용하지 않으므로 모집인원, 경쟁률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더 유리한 전형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논리적 사고를 잘하고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논술전형’에 지원해볼 만하다. 언어와 사회 영역 각 1문항씩 출제되며, 교과서 지문을 활용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반영비율은 논술 60%와 교과 40%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