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이웃 성폭행’ 남성 수락산서 검거돼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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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20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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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력 때문에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하고 있던 남성이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수락산으로 도주했다가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근 성폭행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아파트 이웃을 성폭행한 뒤 수락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전자발찌에서 전송된 정보를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 9일 오후 10시55분쯤 산 중턱에서 긴급 체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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