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01명…전날보다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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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30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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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4284명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01명 증가한 6만4284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30일 각각 465명, 414명, 417명, 401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70명을 기록했다.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9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7명(누적 1415명)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14명)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8명)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1만845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1명(누적 2만29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누적 316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9명(누적 1만81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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