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2만8440병 긴급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28 10:30수정 2021-07-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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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총 2만8440병(500ml기준)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생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협회, 요양원, 재활원, 노인복지센터 등 30여곳의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폭염까지 이어져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상시 구비해 놓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오비맥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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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구호물품 지원 사업을 이어온 오비맥주는 지진과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 중인 시민들을 위해 약 41만4000여 병(500ml기준)의 생수를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러운 재난,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방송사,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이다. 아울러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이기도 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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