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낮 35도 이상 찜통더위 기승…일부 지역 38도↑

뉴스1 입력 2021-07-22 06:43수정 2021-07-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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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상향된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1.7.21/뉴스1 © News1
절기상 가장 더운 날인 대서(大暑)이자 목요일인 22일 낮 기온이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인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된다. 이미 아침부터 전국은 2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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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6.6도 Δ인천 27.2도 Δ춘천 23.6도 Δ강릉 22.4도 Δ대전 24도 Δ광주 24.5도 Δ대구 25도 Δ부산 25.5도 Δ제주 26.4도다.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며 “수분·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구름이 많고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 중·북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에는 서해 도서 지역과 강원 영서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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