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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서 첫 델타변이 확진자 발생…“언제 걸렸는지 밝힐수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6-30 18:23
2021년 6월 30일 18시 23분
입력
2021-06-30 18:22
2021년 6월 30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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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경기 부천시에서 델타변이 확진자가 최초로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델타변이 확진자 1명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발생한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바이러스다.
경기 부천시는 당초 델타변이 확진자가 부천2897번(40대·원미권역)으로 밝혔으나, 이날 정정했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부천2897번은 델타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홍대 마콘도 바를 방문했으나, 델타변이는 아니다”라며 “부천2897번 델타변이 여부에 대한 결과는 2주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뉴스1 취재진은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에게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언제 발생했는지 문의했으나,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변이 확진자에 대해선 말할 수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검사자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확진자가 특정된다는 이유에서다.
델타변이 검사결과는 2주후에 지자체에 통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비추어 볼때 2주전 확진자 중 델타 변이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천시에선 이날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미상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900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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