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라진 내 자전거가 당근마켓에…절도범 딱 걸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24 11:14
2021년 6월 24일 11시 14분
입력
2021-06-24 10:52
2021년 6월 24일 10시 5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gettyimagesbank)
훔친 자전거를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려 팔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자전거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서울 성동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50만 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오전 자전거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주인 B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근마켓을 검색하다가 자신의 것과 동일한 자전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당근마켓 앱을 통해 A 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같은 날 오후에 만나 거래할 것처럼 유도해 검거를 도왔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 자전거 외에 다른 자전거 4대와 휴대전화 1대도 훔쳐 중고거래 앱에서 판매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눈 주위와 얼굴, 목 등이 가렵고 계속 재채기와 기침이 나온다
금투세 폐지 대신 내년 시행 유예안 ‘고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권리당원 2배로 늘려야”… 당원도 친명 중심 재편 의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