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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근길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남부 산지 최대 60㎜
뉴스1
업데이트
2021-06-23 17:09
2021년 6월 23일 17시 09분
입력
2021-06-23 17:09
2021년 6월 23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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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쏟아진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인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수요일인 23일 밤 12시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온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 시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경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특히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대기불안정으로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강한 소나기는 이날 밤 9시 이후 차차 약해진다”고 예보했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경상권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남부 산지에는 60㎜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다.
오후 4시45분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Δ서울 22.9도 Δ인천 24.8도 Δ춘천 26.9도(이날 4시41분 기준) Δ강릉 21.2도 Δ대전 20.8도 Δ대구 23.7도 Δ부산 23.1도 Δ전주 22.8도 Δ광주 24.8도 Δ제주 25.0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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