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6·25 참전용사 20대 시절 소환한다”

김갑식문화전문기자 입력 2021-06-17 15:42수정 2021-06-17 15:5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강석 목사
올해 15회째를 맞는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의 6·25전쟁 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23일 오전 10시 줌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열린다.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17일 간담회를 통해 이번 행사에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등 해외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명이 새에덴교회 대예배실에 마련된 초대형스크린에 줌으로 화상 초청돼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7년 처음 시작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메타버스’(현실과 혼합된 가상세계) 등 첨단 영상 기법을 활용해 참전용사 10명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가상공간에서 재현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가 행사 중 대독된다. 소강석 담임목사(사진)은 “초청행사를 여는 것은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것”이라며 “나라를 지킬 뿐만 아니라 평화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갑식문화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