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9명 사상’ 광주 건축물 붕괴 참사 희생자, 첫 발인식 엄수
뉴스1
업데이트
2021-06-12 10:14
2021년 6월 12일 10시 14분
입력
2021-06-12 10:14
2021년 6월 12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11일 오후 1시쯤 광주 건물붕괴 참사 희생자들이 모셔진 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방문객들이 오열하고 있다. 2021.6.11/뉴스1 © News1
12일 오전 6시10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참사 희생자들 중 첫번째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가족과 친구, 취재진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고인은 아버지와 함께 버스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30대 딸로 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보러가던 길이었다.
버스 앞쪽에 있던 아버지는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고인은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고인을 비롯해 사망자 9명은 모두 뒷자리에서 발견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이들은 연신 ‘가지마’라고 소리치며 흐느꼈다.
앞서 희생자들의 부검은 유가족 전원 동의에 따라 시작됐다.
이날 고인을 포함해 모두 4명의 발인이 이뤄진다.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는 광주동구청에 마련됐다.
전날 자정 기준 분향소에는 1268명의 추모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오각성 필요” “중도로 외연 넓혀야”… 與낙선-낙천자들, 尹과 오찬서 쓴소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결선투표 도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