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서 K바이오의 미래 만나보세요”

차준호 기자 입력 2021-06-09 03:00수정 2021-06-0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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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동아일보-채널A 공동주최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
백신 동향 등 강의-실습 이어져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
5일 새벽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해 유명해진 ‘얀센 백신’을 만든 존슨앤드존슨사의 연구원을 만나 세계 백신의 동향을 들어보고,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으로부터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본다.

유전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로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유전체 분석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올 여름방학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체험들이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온·오프라인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 실험 및 실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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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입주 대학인 겐트대,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연세대 교수와 바이오 기업의 경영진 및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송도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연구원의 설명을 듣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7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후 공통 과제를 수행한다. 7월 31일과 8월 1일(1차), 8월 7·8일(2차), 8월 14·15일(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3단계 수준에 맞춰 강의와 실험 실습이 이뤄진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혈통 분석 서비스 ‘유후’ DNA 분석 키트 실습을 통해 혈통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마친 청소년에게 주최 및 후원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송도#k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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