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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에어컨 설치공사 소음에 “시끄럽다”며 흉기 소동 50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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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1:02
2021년 5월 28일 11시 02분
입력
2021-05-28 11:01
2021년 5월 2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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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DB
이웃집 에어컨 설치 공사 소음에 화가 난 50대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 출입문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A씨(54)를 특수협박 및 특수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주민인 A씨는 지난 26일 낮 12시40분쯤 아파트 출입문에서 안쪽 공사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라고 고함을 지르며 길이 35㎝가량의 흉기로 현관 공동 출입문을 여러 차례 찍은 혐의다.
A씨는 또 경비실을 찾아가 “누구 마음대로 시끄럽게 공사를 하냐. 내가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는 등 경비원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가족의 진술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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