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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본그룹-가맹점주 “결식우려 아동 위해 쌀 440포대 기부”

입력 2021-05-27 03:00업데이트 2021-05-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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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으로 적립
경기-대구 지역 아동에게 쌀 전달
본그룹이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한 쌀. 행복얼라이언스 제공
본그룹과 본그룹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쌀을 기부했다. 본그룹에는 ‘본죽’, ‘본도시락’ 등 대표적 한식 프랜차이즈들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등이 속해 있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본그룹과 본사모가 제8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 중 440포대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2013년부터 본그룹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쌀 기부에서 시작됐다. 이후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본그룹의 대표적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발돋움했다. 올해까지 누적 98t의 쌀을 기부했다. 올해는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311개 가맹점주와 임직원 62명이 총 595포대, 약 12t의 쌀을 모았다.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된 쌀은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경기 화성시와 대구 서구 지역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5월부터 전달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화성시와 서구는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의 하루 최소 두끼를 보장하고 지역 단위 결식 제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삼은 지역이다.

본아이에프는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장조림 등 제품과 현금 기부를 해왔다. 본그룹 사회공헌팀 장아리 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준 전국 가맹점주와 임직원들 덕분에 작년보다 쌀이 110포대 더 기부됐다”고 말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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