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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17분 35㎞’ 도주극…음주운전 20대 붙잡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9 14:13
2021년 5월 9일 14시 13분
입력
2021-05-09 14:10
2021년 5월 9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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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경찰과 도주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26분께 술에 취한 채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도휴게소 인근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까지 운전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5㎞ 추격전 끝에 약 17분만에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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