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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무요원이 장애 초등생 폭행” 신고…경찰 조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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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8:11
2021년 4월 28일 18시 11분
입력
2021-04-28 18:09
2021년 4월 28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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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장애 초등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초등학교 학습도움실에서 수업 진행을 돕는 사회복무요원 A씨가 지적장애 학생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은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자와 학교 측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사실관계를 살핀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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