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7명 신규 확진…‘주말효과’로 200명 밑돌아

  • 뉴스1
  • 입력 2021년 4월 19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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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4.18/뉴스1 © News1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4.18/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 나왔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37명 늘어난 3만5628명이다.

신규 확진자 137명 중 국내 발생이 136명, 해외 유입이 1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연속 200명을 넘었으나 18일 100명대로 감소했다.

확진자 감소의 이유는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효과’로 추정된다. 아직까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됐다고 평가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43명을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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