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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7층짜리 사무용 건물 흔들려…직원 122명 대피 소동
뉴스1
업데이트
2021-04-01 16:35
2021년 4월 1일 16시 35분
입력
2021-04-01 16:33
2021년 4월 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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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사무용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사진은 현장 모습 2021.04.01 /© 뉴스1
서울 강남 삼성동의 한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에 있던 직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9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사무용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당시 건물 내에 있던 직원 122명이 모두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건물은 지상 7층, 지하 2층짜리 건물로, 인근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사옥 GBC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강남구청과 한국전력공사, 현대건설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사고 원인과 안전성 등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해당 건물 앞 도로에 발생한 폭 30㎝, 깊이 1m 싱크홀과의 연관성도 조사할 방침이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건물 외관만 봐서는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내부에 계측기를 설치했다”며 “인근에서 진행되는 공사나 싱크홀과의 관련성 등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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