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학폭 의혹’ 현주엽, 고소인 조사…경찰, 조만간 피고소인 소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1 12:17
2021년 4월 1일 12시 17분
입력
2021-04-01 12:09
2021년 4월 1일 12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 사진 = KBL 제공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최근 경찰에 나와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현 씨를 명예훼손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최초 의혹을 제기한 피고소인 신상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피고소인들의 신원도 파악한 뒤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현 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던 후배라고 주장한 A 씨는 지난달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 씨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현 씨가 학교 후배들에게 물리적으로 심각한 폭력을 행사했다며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했다.
A 씨는 현 씨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글에 현 씨의 영문 이니셜인 ‘H’와 ‘국가대표 스타 선수 출신’ 등을 언급해 어렵지 않게 현 씨가 지목됐다.
현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내가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이라면서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현 씨는 A 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가 꼽은 유망 투자처는 ‘이것’
IS 추종 시리아軍, 미군 향해 총격 테러…트럼프 “보복하겠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