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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당의원 배우자·부친도 기획부동산 의심” 시민단체 고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5 11:15
2021년 3월 15일 11시 15분
입력
2021-03-15 10:47
2021년 3월 15일 10시 4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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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News1
시민단체가 경기 시흥, 평택, 화성의 일부 부동산이 기획 부동산으로 보인다며 이를 매입한 여당의원들의 배우자와 부모를 고발하고 수사를 촉구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14일 더불어민주당 A 의원 배우자, B 의원 부친 등 경기 시흥, 평택, 화성의 부동산을 매입한 지분권자 256명을 상대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A 의원 배우자를 포함해 여러 사람이 투기목적으로 경기 시흥과 평택의 임야와 토지를 매수하고, B 의원 부친 역시 경기 화성의 한 개발예정지역을 투기 목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개발예정지역이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지분 쪼개기 등 형식으로 구매한 부동산 투기라는 게 사준모의 분석이다.
평택의 또 다른 토지에 대해서도 이 사건 지분권자 중 일부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사준모는 해당 토지들의 지분권자 중에 어린 나이의 대학생, 중국인, 100세에 가까운 고령자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들며 부동산실명법 위반죄로 처벌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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